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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일자 2018-06-13 자료구분 보도자료
담당자 송윤지 전화번호 032-440-2779
제공부서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 업무분야 -
제목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검사 실시
부제목 -
첨부파일
(1)2. 레지오넬라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검사 실시.hwp
보도내용
○ 인천광역시는 하절기 냉방기 및 수계시설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레지오넬라증 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균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히며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대형건물 냉각탑수, 급수시 설, 대형목욕탕 욕조수, 장식분수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균이 비말 형태(날아 흩어지는 물방울)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로 들어가 감염되는 질환이며 사람 간 전파는 되지 않는다.

○ 레지오넬라증은 폐렴형과 독감형(폰티악열)으로 구분되는데, 폐렴 형의 경우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또는 면역저하자에게 주로 발생 하고 전신 권태감, 식욕부진, 두통, 근육통, 갑작스러운 오한과 발 열, 기침, 복통, 설사 등의 임상 양상을 보인다. 독감형(폰티악열) 의 경우 상대적으로 경미한 증상을 나타내는데 이는 건강한 사람 에서도 발생이 가능하다.

○ 최근 레지오넬라증 신고 건수가 지속 증가 추세에 있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웹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8년 5월말 기준 인천 8건(전년 동기(6건) 대비 40% 증가), 전국 122건(전년 동기(56건) 대비 118% 증가)이 신고 되었다.

○ 레지오넬라증은 시설관리자들이 급수시설, 냉각탑 등 시설 점검과 정기적 청소․소독, 수온 및 소독제 잔류농도 관리 등 환경관리를 실시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 이에 따라, 인천시는 매년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2017년 다중이용시설(대형건물, 백화점 및 대형쇼핑센터, 종합병원, 요양병원, 호텔 및 여관, 대형 목욕탕, 찜질방, 분수대, 노인복지시설, 공동주택 등)의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253개소에서 1052건의 검체를 채취하였고 그중 63건에서 균이 검출되었다. 검출된 시설에 대해서는 균수에 따라 재검사 및 청소·소독 조치를 취해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였다.

○ 올해는 총 371개소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후 2주 이내에 발열․오한․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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