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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일자 2019-03-19 자료구분 해명자료
담당자 엄병배 전화번호 032-440-3283
제공부서 일자리경제본부 투자유치과 업무분야 -
제목 2019년 3월 17일자 인천in.com에 보도된 『인천, 외국인 직접투자 극히 부진』에 대한 설명자료 입니다.
부제목 -
첨부파일
(3)1. 3월 17일자 인천 외국인 직접투자 극히 부진 기사에 대한 설명자료.hwp
보도내용
○ 주요 기사내용
2019. 2. 기준 인천시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적이 크게 저조함
올해 목표액 9억 달러 대비 5%에 머물러 비상상황임.
외국인직접투자(FDI)는 도착액 중 상당액이 빠져나가는 상황임에도 실제 투자액은 집계조차 되지 않음.
인천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올해 목표를 9억 달러로 대폭 낮춰 잡음.
신고한 외국자본이 투자를 철회하거나 이행을 장기간 지연하는 경우
실제 투자여부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아 제도보완이 필요함.

○ 기사에 대한 설명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 및 도착은 많은 변수가 있어 매년 상승과 감소를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임. 2018년에는 예상외 변수인 ㈜한국지엠의 2월말 외국인직접투자(FDI) 도착액이 172백만 달러로 동기간 도착액 196백만 달러 중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호재로 작용하였으나, 그 전년도인 2017년도 성과와 비교해보면 올해 수준과 비슷하거나 도착액은 적은 것을 알 수 있음.
따라서, 투자유치 실적의 비교는 단기간 동안의 성과를 비교하기 보다는 연 목표액 달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됨.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를 포함한 인천시는 국내·외 경제전망 및 외국인직접투자(FDI) 전망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업을 찾아가는 투자유치’와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기업유치 전략 등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9억 달러의 올해 외국인직접투자(FDI) 목표를 연내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외국인직접투자(FDI) 도착액 변동 상황은 기업별로 관리되고 있으며, 집계는 가능하나 외부와 공유하지는 않음.

인천시 올해 외국인직접투자(FDI)목표액은 국내·외 여건과 자체검토를 통해 2018년 930백만 달러에서 2017년 수준인 900백만 달러로 조정한 것으로, 목표액을 대폭 낮춘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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