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일자	2020-09-23
담당자	장은경	전화번호	032-440-2255
제공부서	재정기획관 예산담당관	업무분야	-
제목	인천시, 정부 추경예산 신속한 집행에 만전
부제목	긴급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 긴급재난지원 패키지 신속 집행 당부
첨부파일	(5) 인천시 정부 추경예산 신속한 집행에 만전.hwp
보도내용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9월 22일 국회에서 정부 제4회 추가경정예산이 의결된 것과 관련해 23일 ‘인천시 집행사업 긴급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날 회의는 최장혁 행정부시장 주재로 관계부서 국장들이 참석해 주요 추경사업이 최대한 추석 전에 지급이 개시되도록 사업집행 방안을 점검했다. ○ 인천시는 정부가 마련한 긴급재난지원 패키지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사전 작업을 준비해 왔다. - 정부 추경예산안이 국회에 제출(9.10일)된 직후 시는 유관부서별 주요 역할 및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했고, 중앙-지방정책협의회(9.15일) 등을 통해 중앙부처와의 수시 협의를 진행 중이다. - 특히, 시는 지난 18일 열린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군･구에도 긴급재난지원 패키지를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 이번 정부 제4회 추경예산에 포함된 사업 중 인천시 집행 및 협업사업은 총 5건으로 ▴아동 특별돌봄지원*(직접집행, 291억원),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직접집행, 181억원), ▴코로나19 극복 일자리(직접집행, 45억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중앙부처 협업),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중앙부처 협업)이다. * 초중등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은 교육청 집행 - ▴아동 특별돌봄지원사업은 추석전 대부분의 시민들께 지급될 수 있도록 집행할 예정이며,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은 23일부터 T/F를 가동해 운영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일자리 사업은 군·구별 수요 파악과 모집·선발을 거쳐 10월부터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 정부에서 집행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사업도 중앙부처에서 요청한 일선 군·구별 오프라인 접수창구 마련(새희망자금), 오프라인 교육장소대여(폐업점포 재도전) 등을 적극적으로 협조해 신속하게 시민들께 지원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 패키지 사업 이외에도 교육재난지원금 역시 9월 중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 이번 정부 추경예산은 지방비 부담 없이 국비 100%로 추진되는 만큼 인천시는 별도의 추경예산 절차 없이 성립전 경비*로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별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이 지원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별도의 집행률을 관리할 계획이다. * 용도가 지정되어 국비가 전액 교부된 예산을 의회 의결 전에 우선 사용(지방재정법 제45조) ○ 정부의 긴급재난지원 패키지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는 정부내 통합 콜센터(대표 콜센터(권익위, 110), 부처별 콜센터(복지부(129) / 고용부(1350), 중기부(1357))를 통해 지원된다. ○ 최장혁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긴급재난지원 패키지 사업 및 교육재난지원금 사업은 코로나19가 재확산 우려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에게 가뭄 속 단비가 될 것”이라며, “추석 전 집행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사전 준비 철저 및 중앙정부와 협조해 신속히 시민들께 지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공일자	2020-09-23
담당자	장은경	전화번호	032-440-2255
제공부서	재정기획관 예산담당관	업무분야	-
제목	인천시, 정부 추경예산 신속한 집행에 만전
부제목	긴급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 긴급재난지원 패키지 신속 집행 당부
첨부파일	(5) 인천시 정부 추경예산 신속한 집행에 만전.hwp
보도내용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9월 22일 국회에서 정부 제4회 추가경정예산이 의결된 것과 관련해 23일 ‘인천시 집행사업 긴급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날 회의는 최장혁 행정부시장 주재로 관계부서 국장들이 참석해 주요 추경사업이 최대한 추석 전에 지급이 개시되도록 사업집행 방안을 점검했다. ○ 인천시는 정부가 마련한 긴급재난지원 패키지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사전 작업을 준비해 왔다. - 정부 추경예산안이 국회에 제출(9.10일)된 직후 시는 유관부서별 주요 역할 및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했고, 중앙-지방정책협의회(9.15일) 등을 통해 중앙부처와의 수시 협의를 진행 중이다. - 특히, 시는 지난 18일 열린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군･구에도 긴급재난지원 패키지를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 이번 정부 제4회 추경예산에 포함된 사업 중 인천시 집행 및 협업사업은 총 5건으로 ▴아동 특별돌봄지원*(직접집행, 291억원),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직접집행, 181억원), ▴코로나19 극복 일자리(직접집행, 45억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중앙부처 협업),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중앙부처 협업)이다. * 초중등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은 교육청 집행 - ▴아동 특별돌봄지원사업은 추석전 대부분의 시민들께 지급될 수 있도록 집행할 예정이며,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은 23일부터 T/F를 가동해 운영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일자리 사업은 군·구별 수요 파악과 모집·선발을 거쳐 10월부터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 정부에서 집행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사업도 중앙부처에서 요청한 일선 군·구별 오프라인 접수창구 마련(새희망자금), 오프라인 교육장소대여(폐업점포 재도전) 등을 적극적으로 협조해 신속하게 시민들께 지원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 패키지 사업 이외에도 교육재난지원금 역시 9월 중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 이번 정부 추경예산은 지방비 부담 없이 국비 100%로 추진되는 만큼 인천시는 별도의 추경예산 절차 없이 성립전 경비*로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별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이 지원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별도의 집행률을 관리할 계획이다. * 용도가 지정되어 국비가 전액 교부된 예산을 의회 의결 전에 우선 사용(지방재정법 제45조) ○ 정부의 긴급재난지원 패키지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는 정부내 통합 콜센터(대표 콜센터(권익위, 110), 부처별 콜센터(복지부(129) / 고용부(1350), 중기부(1357))를 통해 지원된다. ○ 최장혁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긴급재난지원 패키지 사업 및 교육재난지원금 사업은 코로나19가 재확산 우려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에게 가뭄 속 단비가 될 것”이라며, “추석 전 집행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사전 준비 철저 및 중앙정부와 협조해 신속히 시민들께 지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