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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일자 2020-09-16
담당자 성협 전화번호 032-440-3952
제공부서 교통국 버스정책과 업무분야 -
제목 시민과 함께 만든 시내버스 노선개편 마무리 단계
부제목 -
첨부파일
(3) 시민과 함께 만든 시내버스 노선개편 마무리 단계.hwp
보도내용
○ 인천시가 시민과 함께 만든 시내버스 노선개편이 오는 12월 31일 시행을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16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 시내버스 노선운영체계 개편 및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을 마무리하는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지난해 7월부터 진행해 온 이번 노선개편은 새로운 도시교통환경에 대처하고, 지역간 대중교통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시내버스 197개 노선, 2,303대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충분한 의견수렴과 빅데이터 분석 등 과학적 노선설계에 중점을 뒀다. 노선개편 시기는 당초 7월 31일로 잡았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12월 31일로 연기된 바 있다.

○ 시는 시내버스가 시민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자 시민의 발인 만큼 시민 의견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

○ 먼저,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매일 2회에 걸쳐 군·구를 순회하며 시민 의견 청취를 위한 ‘노선개편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참여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한 비대면 소통방식을 함께 처음으로 도입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은 온라인 생방송을 시청하며 의견이 있는 경우 대화창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은 현장에서 의견을 별도로 제출하기도 했으며, 시는 해당 영상을 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노선개편에 관심 있는 시민은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별도의 시민소통을 위해 7월 20일부터 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설명회’도 개최했다. 당초 40회 정도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9월 8일까지 총 14회를 개최했다. 중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옹진군 등 대부분의 지역을 1회 이상씩 순회해 현장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 또한, 노선을 직접 운영하는 운수업체는 물론 운수종사자의 의견 수렴을 위해 4차례 자리를 갖고 상호간의 이견을 좁협다. 이 자리에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주52시간제에 따른 근로여건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이외에도 전문가 자문위원회, 군·구 관계자 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합리적인 노선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 한편, 과학적 노선설계를 위해 이동통신과 교통카드 등 빅데이터 수요 분석도 진행됐다. 이동통신 수요는 출근 시간대 군·구 지역 내부와 외부를 구분해 인구이동 패턴을 분석해 수요를 파악했다. 또한, 군·구별 내부에서도 행정동별로 교통카드 수요를 분석해 세부적인 지역간 이동형태를 파악했다.

○ 최종 보고서에는 노선 개편 과정과 함께 ▲원도심·신규택지 생활밀착형 순환버스인 신설 및 증설 ▲신규수요 예상지역 및 민원지역 노선신설 및 차량배치 ▲I-MOD(스마트모빌리티)*와의 연계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 승객이 원하는 버스정류장에서 차량을 호출하여 버스노선과 관계없이
가고 싶은 버스정류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버스서비스

○ 현재 197개 노선 중 89개 노선은 존치되며, 83개 노선은 변경되고, 25개 노선이 폐지된다. 대신 13개의 간·지선과 18개의 인천e음버스 노선이 새로 생겨 현재보다 6개 노선이 늘어난 총 203개의 노선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인천e음버스는 대중교통 서비스가 부족한 원도심 뒷골목, 신규개발지역 등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어르신, 학생 등을 배려하고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새로 신설되는 생활밀착형 순환버스다. 각 군·구별로 노선 수요를 파악한 후 주민·현장설명회 등을 거쳐 군·구별 2~3개 노선씩 총 18개 노선을 최종 확정해 12월 31일부터 신형 중형버스 42대를 투입해 첫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 시는 이번 노선개편을 통해 한정면허 노선이 준공영제로 대체되면서 운송수입이 증가해 재정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배차간격 및 이동시간 단축으로 대중교통 편익 증진과 함께 교통사각지역 순환버스 등 노선 신설에 따른 교통복지 실현도 기대하고 있다.

○ 한편, 시는 이날 보고된 내용을 바탕으로 10월 열리는 버스정책위원회에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최종 확정하게 되며, 개편안은 오는 12월 31일부터 시행된다.

○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에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내버스 노선안을 마련한 만큼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노선 개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참고 > 인천e음버스 운영계획

※ 관련 사진은 행사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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