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일자	2020-04-28
담당자	최은정	전화번호	032-440-3075
제공부서	대변인	업무분야	-
제목	(기획)인천시, 마음 방역·슬기로운 집콕생활 지원
부제목	-
첨부파일	(2)2. (기획)인천시민들의 마음방역 슬기로운 집콕생활 지원.hwp (2)2-1. 인천시 코로나19 마음방역 관련사진.zip
보도내용
○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블루를 겪는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공공시설 휴관으로 인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는 시민이 없도록 촘촘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 시는 코로나19 초기부터 병원 격리입원·자가격리 중인 시민들은 물론 코로나19로 스트레스, 우울감을 겪는 시민들을 다각도로 지원해오고 있다. (담당 : 건강증진과 440-1582) - 우선 10개 군‧구 및 11개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로 꾸려진 통합심리지원단을 중심으로 인천정신건강복지센터 핫라인 ☏1577-0199을 통해 확진환자와 가족 등에 대한 24시간 상담, 격리병상 의료진들과도 협진해 치료 중인 환자의 마음을 세심하게 돌보고 있다. - 이를 통해 4월 27일까지 1만5천명 이상의 시민들이 확진 및 접촉으로 인한 어려움, 가족과 주변에 대한 걱정, 생계 및 생활 변화로 인한 불안감 등 심리적 고통에 대해 심리적 지지와 위안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시와 군·구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신건강의료진과 사회복지사, 행정공무원이 긴밀히 협력해 심리지원 뿐 아니라 긴급복지사업 연계, 대면상담, 심리지원용품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담당 : 건강증진과 440-1583) - 이와 함께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가격리를 하게 된 확진환자와 접촉자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컬러링북, 새싹키우기, 간단한 운동기구, 심리 자가진단을 위한 마음건강 안내서 등으로 구성된 심리지원키트를 배포해 건강하게 자가격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시는 공공시설 휴관으로 자칫 어르신 돌봄, 위기가정 보호 등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대응 체계를 마련해 사회안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담당 : 복지정책과 440-2977) - 휴관 중인 군·구의 사회복지관에서는 콩나물재배키트 전달, 소규모 야외 체조교실, 안부전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웃을 돌보고 있다. (담당 : 여성정책과 440-2759) - 시의 여성폭력 피해자 상담소도 시설은 휴관 중이지만 긴급한 보호와 조치가 이뤄져야 하는만큼 여성긴급전화 ☏1336 전화상담은 24시간 365일 유지하며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담당 : 건강증진과 440-2984, 노인정책과 440-2818) - 군·구 치매안심센터도 안부전화 캠페인을 전개해 어르신 마음을 챙기고,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 대상 도시락 배달 사업도 지속하고 있다. ○ 시와 군·구는 또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슬기롭게 집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담당 : 소통기획담당관실 440-3032) - 시는 시민들이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힘내라! 인천시민!’ 페이지에 다양한 콘텐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인천문화예술회관(4.22일 김목경 밴드 공연), 아트센터인천(5.25일 베토벤 비긴즈 공연)에서 예정됐던 공연이 온라인 생중계로 바뀌며 수준 높은 공연이 5월 말까지 이어진다. (담당 : 문화예술회관 420-2736) - 인천문화예술회관도 코로나19로 휴관 중이지만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문화백신 온라인 공연’을 기획, 5월 초부터 6월 초까지 총 15편의 공연을 선보인다. 인천시립예술단의 무대와 자체 기획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인천시, 각 시립예술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담당 :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440-6993) - 시민들과 봄 기운을 나누며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도매시장법인, 인천원예농협, 식자재동발전협의회와 함께 5월 7일 힐링화분 2천개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나눔 예정이며, (담당 : 계양공원사업소 440-6579) - 계양공원사업소도 지난 27일 선학경기장·아시아드 주경기장·부평역 광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시민 1만 명에게 허브화분을 배포했다. (문의 : 도담도담 서구연희점 032-568-7235) - 서구는 가정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위해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서구 연희점에서 매주 토요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장난감 대여를 지난 11일부터 시작했다. (문의 : 연수문화재단 070-4169-6459) - 연수구는 옥련동의 송도 석산 부지를 자동차 극장으로 만들어 지난 24∼26일 영화를 상영했으며, 연수구립관악단은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매주 주말 구내 아파트를 돌며 발코니 음악회를 연다. ○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로 몸은 멀리하되, 마음만은 그 어느 때보다 한 곳으로 모이고 있음을 느낍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이웃을 응원하는 우리 시민들이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시민들의 심리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공일자	2020-04-28
담당자	최은정	전화번호	032-440-3075
제공부서	대변인	업무분야	-
제목	(기획)인천시, 마음 방역·슬기로운 집콕생활 지원
부제목	-
첨부파일	(2)2. (기획)인천시민들의 마음방역 슬기로운 집콕생활 지원.hwp (2)2-1. 인천시 코로나19 마음방역 관련사진.zip
보도내용
○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블루를 겪는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공공시설 휴관으로 인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는 시민이 없도록 촘촘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 시는 코로나19 초기부터 병원 격리입원·자가격리 중인 시민들은 물론 코로나19로 스트레스, 우울감을 겪는 시민들을 다각도로 지원해오고 있다. (담당 : 건강증진과 440-1582) - 우선 10개 군‧구 및 11개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로 꾸려진 통합심리지원단을 중심으로 인천정신건강복지센터 핫라인 ☏1577-0199을 통해 확진환자와 가족 등에 대한 24시간 상담, 격리병상 의료진들과도 협진해 치료 중인 환자의 마음을 세심하게 돌보고 있다. - 이를 통해 4월 27일까지 1만5천명 이상의 시민들이 확진 및 접촉으로 인한 어려움, 가족과 주변에 대한 걱정, 생계 및 생활 변화로 인한 불안감 등 심리적 고통에 대해 심리적 지지와 위안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시와 군·구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신건강의료진과 사회복지사, 행정공무원이 긴밀히 협력해 심리지원 뿐 아니라 긴급복지사업 연계, 대면상담, 심리지원용품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담당 : 건강증진과 440-1583) - 이와 함께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가격리를 하게 된 확진환자와 접촉자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컬러링북, 새싹키우기, 간단한 운동기구, 심리 자가진단을 위한 마음건강 안내서 등으로 구성된 심리지원키트를 배포해 건강하게 자가격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시는 공공시설 휴관으로 자칫 어르신 돌봄, 위기가정 보호 등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대응 체계를 마련해 사회안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담당 : 복지정책과 440-2977) - 휴관 중인 군·구의 사회복지관에서는 콩나물재배키트 전달, 소규모 야외 체조교실, 안부전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웃을 돌보고 있다. (담당 : 여성정책과 440-2759) - 시의 여성폭력 피해자 상담소도 시설은 휴관 중이지만 긴급한 보호와 조치가 이뤄져야 하는만큼 여성긴급전화 ☏1336 전화상담은 24시간 365일 유지하며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담당 : 건강증진과 440-2984, 노인정책과 440-2818) - 군·구 치매안심센터도 안부전화 캠페인을 전개해 어르신 마음을 챙기고,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 대상 도시락 배달 사업도 지속하고 있다. ○ 시와 군·구는 또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슬기롭게 집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담당 : 소통기획담당관실 440-3032) - 시는 시민들이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힘내라! 인천시민!’ 페이지에 다양한 콘텐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인천문화예술회관(4.22일 김목경 밴드 공연), 아트센터인천(5.25일 베토벤 비긴즈 공연)에서 예정됐던 공연이 온라인 생중계로 바뀌며 수준 높은 공연이 5월 말까지 이어진다. (담당 : 문화예술회관 420-2736) - 인천문화예술회관도 코로나19로 휴관 중이지만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문화백신 온라인 공연’을 기획, 5월 초부터 6월 초까지 총 15편의 공연을 선보인다. 인천시립예술단의 무대와 자체 기획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인천시, 각 시립예술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담당 :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440-6993) - 시민들과 봄 기운을 나누며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도매시장법인, 인천원예농협, 식자재동발전협의회와 함께 5월 7일 힐링화분 2천개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나눔 예정이며, (담당 : 계양공원사업소 440-6579) - 계양공원사업소도 지난 27일 선학경기장·아시아드 주경기장·부평역 광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시민 1만 명에게 허브화분을 배포했다. (문의 : 도담도담 서구연희점 032-568-7235) - 서구는 가정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위해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서구 연희점에서 매주 토요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장난감 대여를 지난 11일부터 시작했다. (문의 : 연수문화재단 070-4169-6459) - 연수구는 옥련동의 송도 석산 부지를 자동차 극장으로 만들어 지난 24∼26일 영화를 상영했으며, 연수구립관악단은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매주 주말 구내 아파트를 돌며 발코니 음악회를 연다. ○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로 몸은 멀리하되, 마음만은 그 어느 때보다 한 곳으로 모이고 있음을 느낍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이웃을 응원하는 우리 시민들이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시민들의 심리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