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일자	2019-12-17
담당자	김미란	전화번호	032-440-3243
제공부서	일자리경제본부 국제협력과	업무분야	-
제목	콜롬비아 부통령(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인천 방문
부제목	- 인천시에 대한 감사인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미래지향적 도시 배우고자
첨부파일	(1)5. 콜롬비아 부통령(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인천 방문.hwp
보도내용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2월 17일 오후에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Ms. Marta Lucia Ramirez) 콜롬비아 부통령 일행이 인천시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 콜롬비아 부통령 일행은 오후 2시30분경 인천 송도 경제청 지(G)타워에 도착하여 먼저 지씨에프(GCF)를 방문한 후, 경제청 스마트시티 운영센터와 홍보관 등을 둘러보고 인천의 발전된 모습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어 인천시장과 환담을 실시하였다. ○ 박남춘 인천시장과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인천시와 콜롬비아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또한 부통령은 인천 서구에 있는 콜롬비아군 참전비와 매년 인천 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콜롬비아 교사들의 연수과정 등에 대한 감사인사도 함께 전했다. ○ 콜롬비아는 남미 국가중 유일하게 6.25전쟁에 유엔군으로 참전하였는데 그 규모는 지상군 1개 대대와 군함 1척이었으며, 대규모 참여 전투로는 김화 400고지 전투, 불모고지 전투 등이며 참전 기간 중 전사자 143명, 실종 69명, 그리고 부상자 567명의 피해를 입었었다. ○ 이에 인천시는 콜롬비아와의 영원한 우의를 기념하고 콜롬비아군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인천서구에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가 건립되었으며, 작년에 이 기념비는 서구 경명공원으로 이전완료 되었다. ○ 또한, 인천시 교육청은 2009년부터 매년 콜롬비아 교사 20여명을 인천으로 초청하여 아이씨티(ICT) 활용교육, 한국 이해 및 문화체험, 양국 교원 간 토론 등의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2번의 연수교육이 실시 되었다. ○ 나기운 국제협력과장은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Ms. Marta Lucia Ramirez) 콜롬비아 부통령 일행의 인천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인천시와 콜롬비아 간의 상호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고 서로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우호관계를 도모하는데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관련 사진은 행사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제공일자	2019-12-17
담당자	김미란	전화번호	032-440-3243
제공부서	일자리경제본부 국제협력과	업무분야	-
제목	콜롬비아 부통령(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인천 방문
부제목	- 인천시에 대한 감사인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미래지향적 도시 배우고자
첨부파일	(1)5. 콜롬비아 부통령(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인천 방문.hwp
보도내용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2월 17일 오후에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Ms. Marta Lucia Ramirez) 콜롬비아 부통령 일행이 인천시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 콜롬비아 부통령 일행은 오후 2시30분경 인천 송도 경제청 지(G)타워에 도착하여 먼저 지씨에프(GCF)를 방문한 후, 경제청 스마트시티 운영센터와 홍보관 등을 둘러보고 인천의 발전된 모습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어 인천시장과 환담을 실시하였다. ○ 박남춘 인천시장과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인천시와 콜롬비아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또한 부통령은 인천 서구에 있는 콜롬비아군 참전비와 매년 인천 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콜롬비아 교사들의 연수과정 등에 대한 감사인사도 함께 전했다. ○ 콜롬비아는 남미 국가중 유일하게 6.25전쟁에 유엔군으로 참전하였는데 그 규모는 지상군 1개 대대와 군함 1척이었으며, 대규모 참여 전투로는 김화 400고지 전투, 불모고지 전투 등이며 참전 기간 중 전사자 143명, 실종 69명, 그리고 부상자 567명의 피해를 입었었다. ○ 이에 인천시는 콜롬비아와의 영원한 우의를 기념하고 콜롬비아군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인천서구에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가 건립되었으며, 작년에 이 기념비는 서구 경명공원으로 이전완료 되었다. ○ 또한, 인천시 교육청은 2009년부터 매년 콜롬비아 교사 20여명을 인천으로 초청하여 아이씨티(ICT) 활용교육, 한국 이해 및 문화체험, 양국 교원 간 토론 등의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2번의 연수교육이 실시 되었다. ○ 나기운 국제협력과장은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Ms. Marta Lucia Ramirez) 콜롬비아 부통령 일행의 인천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인천시와 콜롬비아 간의 상호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고 서로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우호관계를 도모하는데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관련 사진은 행사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