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일자	2019-11-03
담당자	유승현	전화번호	032-440-4662
제공부서	도시균형계획국 부대이전개발과	업무분야	-
제목	「제2회 부평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성공적 개최
부제목	-
첨부파일	(1)7. 인천시 제2회 부평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 성공적 개최.hwp
보도내용
ㅇ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0월 30일 전문가 해설을 통한 캠프마켓 여행을 시작으로 11월 1일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11월 2일(토)에는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하여 주한미군기지내에서 캠프마켓 오픈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ㅇ 특히 11월 2일 “열려라 캠프마켓”에서는 수년간 열리지 않았던 캠프마켓 내부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대규모 시민이 참석하여 시민들의 캠프마켓 반환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ㅇ 1부 행사로 시민과 어린이 1,500여명은 20여 부스를 체험하고, 물병던지기 게임, 캠프마켓 골든벨을 통해 캠프마켓의 과거와 현재를 더 많이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으로 구성하였으며, ㅇ 2부 문화행사에서는 정유천 블루스 밴드의 음악공연과 극단 아토에서 11월 7일(목)부터 진행하는 뮤지컬 “조병창,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언노운”을 갈라쇼로 공연하여 시민들에게 캠프마켓이 대중문화의 중심지였던 기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ㅇ 특히 이번 행사는 캠프마켓의 과거를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현재의 캠프마켓을 이해하여 미래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로서 큰 의미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 ㅇ 1일차 행사에서는 박명식 부평문화원 이사의 해설로 캠프마켓 투어를 진행하여 참석한 시민들이 캠프마켓을 걷고 만지고 과거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다. ㅇ 여행이 끝나기 전 이 자리에 참석한 시민은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ㅇ 2일차 캠프마켓 컨퍼런스는 부평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문가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5가지 주제에 대하여 전문가 발표와 진영환 청운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시민 토론을 진행하였다. ㅇ 캠프마켓의 기억 어떻게 남길 것인가? 등을 주제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시민들의 질문과 전문가 토론으로 캠프마켓의 미래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되었다. ㅇ 류윤기 부대이전개발과장은 “1,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만큼 캠프마켓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매년 개최하여 시민의 의견을 더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미래방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담장 너머 캠프마켓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살아 숨쉬는 캠프마켓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공일자	2019-11-03
담당자	유승현	전화번호	032-440-4662
제공부서	도시균형계획국 부대이전개발과	업무분야	-
제목	「제2회 부평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성공적 개최
부제목	-
첨부파일	(1)7. 인천시 제2회 부평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 성공적 개최.hwp
보도내용
ㅇ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0월 30일 전문가 해설을 통한 캠프마켓 여행을 시작으로 11월 1일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11월 2일(토)에는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하여 주한미군기지내에서 캠프마켓 오픈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ㅇ 특히 11월 2일 “열려라 캠프마켓”에서는 수년간 열리지 않았던 캠프마켓 내부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대규모 시민이 참석하여 시민들의 캠프마켓 반환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ㅇ 1부 행사로 시민과 어린이 1,500여명은 20여 부스를 체험하고, 물병던지기 게임, 캠프마켓 골든벨을 통해 캠프마켓의 과거와 현재를 더 많이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으로 구성하였으며, ㅇ 2부 문화행사에서는 정유천 블루스 밴드의 음악공연과 극단 아토에서 11월 7일(목)부터 진행하는 뮤지컬 “조병창,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언노운”을 갈라쇼로 공연하여 시민들에게 캠프마켓이 대중문화의 중심지였던 기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ㅇ 특히 이번 행사는 캠프마켓의 과거를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현재의 캠프마켓을 이해하여 미래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로서 큰 의미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 ㅇ 1일차 행사에서는 박명식 부평문화원 이사의 해설로 캠프마켓 투어를 진행하여 참석한 시민들이 캠프마켓을 걷고 만지고 과거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다. ㅇ 여행이 끝나기 전 이 자리에 참석한 시민은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ㅇ 2일차 캠프마켓 컨퍼런스는 부평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문가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5가지 주제에 대하여 전문가 발표와 진영환 청운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시민 토론을 진행하였다. ㅇ 캠프마켓의 기억 어떻게 남길 것인가? 등을 주제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시민들의 질문과 전문가 토론으로 캠프마켓의 미래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되었다. ㅇ 류윤기 부대이전개발과장은 “1,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만큼 캠프마켓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매년 개최하여 시민의 의견을 더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미래방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담장 너머 캠프마켓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살아 숨쉬는 캠프마켓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