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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일자 |
2019-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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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김창현 |
전화번호 |
032-440-2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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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부서 |
행정관리국 총무과 |
업무분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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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인천시장, 인천의 큰 어르신들과 주요 현안 논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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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1년 시정 성과 공유·수돗물 사태 수습 등 논의, 인천 각 분야 원로 초청 자문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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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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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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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의 큰 어른들 말씀을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27일 오후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인천의 각계 원로들을 초빙해 주요 현안과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각 분야 원로 초청 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날 간담회는 출범 1주년을 맞은 민선7기 인천시가 지역 원로들과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인천 2030 미래이음’ 등 향후 비전과 목표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지난 6월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가 진정되고 보상 접수 기간에 접어든 것과 관련, 원만한 수습과 재발 방지에 대한 원로들의 자문을 구하기 위한 자리로 알려졌다.
○ 간담회에 앞서 김광용 시 기획조정실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비(GTX-B) 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동구 주민의 20년 숙원이었던 배다리 지하차도의 민관 합의를 비롯한 분야별 시정 성과를 보고했다.
○ 박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원래 민선7기 1주년 되는 시기에 원로님들을 모시려 했는데, 수돗물 사태 수습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며 “진작 모시지 못해 죄송하고, 인천의 격을 떨어뜨린 것 같아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 다만 “현재는 다행히 수돗물이 정상화됐고, 피해 보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최고 수준의 수돗물 시스템을 정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 그러면서 “인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원로님들의 지혜와 고견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에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은“사태 수습에도 애 많이 쓰셨지만, 마음고생이 정말 많으셨을 것”이라며 “많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계신데 시가 너무 수세에 몰린 모습이다. 시민과 함께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 지용택 이사장은 “지난 7월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은 부산보다 40만 인구가 적지만, 학생 수는 3800명이나 많다. 이는 젊은이들이 희망을 찾아 인천에 오는 것”이라며 “이러한 사회현상을 잘 분석해서 인천의 이상과 희망을 살려나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이 밖에도 간담회에서는 쓰레기 매립지, 남북관계에서 인천의 역할, 의료관광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 박 시장은 “시장은 단기적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10년 후 미래를 내다보고 천천히 논의하며 완벽하게 만들어 내는 장기적 역할도 중요하다”며 “그러한 방향을 제안하는 ‘인천 2030 미래이음’ 계획을 시에서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그러면서 “오늘 원로님들께서 주신 소중한 말씀들도 계획에 녹여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 자리에는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안승목 인천경영포럼 회장 △김학권 인천경영자총연합회 회장 △일초 인천불교총연합회장 △황규호 인천기독교총연합회장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 회장 △김영자 인천여성단체협의회장 △김형년 인천시재향군인회장 △김우영 대한광복회 인천지부장 △이태훈 길병원 의료원장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 △심정구 선광문화재단 이사장 △정윤화 천주교 인천교구 총대리 등 13명의 각계 원로가 참석했다. <끝>
※ 관련사진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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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일자 |
2019-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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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김창현 |
전화번호 |
032-440-2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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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관리국 총무과 |
업무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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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인천시장, 인천의 큰 어르신들과 주요 현안 논의하다 |
| 부제목 |
- 1년 시정 성과 공유·수돗물 사태 수습 등 논의, 인천 각 분야 원로 초청 자문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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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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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의 큰 어른들 말씀을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27일 오후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인천의 각계 원로들을 초빙해 주요 현안과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각 분야 원로 초청 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날 간담회는 출범 1주년을 맞은 민선7기 인천시가 지역 원로들과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인천 2030 미래이음’ 등 향후 비전과 목표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지난 6월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가 진정되고 보상 접수 기간에 접어든 것과 관련, 원만한 수습과 재발 방지에 대한 원로들의 자문을 구하기 위한 자리로 알려졌다.
○ 간담회에 앞서 김광용 시 기획조정실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비(GTX-B) 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동구 주민의 20년 숙원이었던 배다리 지하차도의 민관 합의를 비롯한 분야별 시정 성과를 보고했다.
○ 박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원래 민선7기 1주년 되는 시기에 원로님들을 모시려 했는데, 수돗물 사태 수습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며 “진작 모시지 못해 죄송하고, 인천의 격을 떨어뜨린 것 같아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 다만 “현재는 다행히 수돗물이 정상화됐고, 피해 보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최고 수준의 수돗물 시스템을 정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 그러면서 “인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원로님들의 지혜와 고견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에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은“사태 수습에도 애 많이 쓰셨지만, 마음고생이 정말 많으셨을 것”이라며 “많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계신데 시가 너무 수세에 몰린 모습이다. 시민과 함께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 지용택 이사장은 “지난 7월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은 부산보다 40만 인구가 적지만, 학생 수는 3800명이나 많다. 이는 젊은이들이 희망을 찾아 인천에 오는 것”이라며 “이러한 사회현상을 잘 분석해서 인천의 이상과 희망을 살려나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이 밖에도 간담회에서는 쓰레기 매립지, 남북관계에서 인천의 역할, 의료관광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 박 시장은 “시장은 단기적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10년 후 미래를 내다보고 천천히 논의하며 완벽하게 만들어 내는 장기적 역할도 중요하다”며 “그러한 방향을 제안하는 ‘인천 2030 미래이음’ 계획을 시에서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그러면서 “오늘 원로님들께서 주신 소중한 말씀들도 계획에 녹여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 자리에는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안승목 인천경영포럼 회장 △김학권 인천경영자총연합회 회장 △일초 인천불교총연합회장 △황규호 인천기독교총연합회장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 회장 △김영자 인천여성단체협의회장 △김형년 인천시재향군인회장 △김우영 대한광복회 인천지부장 △이태훈 길병원 의료원장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 △심정구 선광문화재단 이사장 △정윤화 천주교 인천교구 총대리 등 13명의 각계 원로가 참석했다. <끝>
※ 관련사진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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