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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일자 |
2019-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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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조명곤 |
전화번호 |
032-453-7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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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부서 |
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 개발계획총괄과 |
업무분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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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설치 타당성 평가 용역 본격 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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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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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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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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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11공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설치를 위한 타당성 평가 용역이 본격 착수됐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송도국제도시 지타워에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이번 용역을 맡은 (주)수성엔지니어링, (주)유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설치 타당성 평가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보고회에서는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설치를 위한 지하차도 적정규모, 경제적 타당성, 사업시행 주체, 사업비 분담, 국비확보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 인천경제청은 오는 9월 타당성 평가용역이 마무리되면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의 협의를 통해 설치 주체, 분담비율 등을 결정, 해양수산부 및 기획재정부와 협의에 나설 방침이다.
○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는 송도 11공구를 관통하는 총 연장 4.11km, 폭 20m에 왕복 4차로 화물차 전용도로로 건설된다.
○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가 건설되면 △송도국제도시 11공구의 정주여건 개선 및 도시미관 확보 △인천신항의 운송‧물류 통행시간 단축 및 운행비용 감축 △대형차량으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 및 보행자 안전 개선 등이 기대된다.
○ 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착수 보고회는 사실상 인천신항 진입도로를 지하차도로 설치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하차도 건설을 통해 환경, 경관, 물류문제를 해결, 송도국제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인천신항이 동북아 물류 중심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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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일자 |
2019-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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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조명곤 |
전화번호 |
032-453-7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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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 개발계획총괄과 |
업무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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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설치 타당성 평가 용역 본격 착수 |
| 부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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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11공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설치를 위한 타당성 평가 용역이 본격 착수됐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송도국제도시 지타워에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이번 용역을 맡은 (주)수성엔지니어링, (주)유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설치 타당성 평가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보고회에서는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설치를 위한 지하차도 적정규모, 경제적 타당성, 사업시행 주체, 사업비 분담, 국비확보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 인천경제청은 오는 9월 타당성 평가용역이 마무리되면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의 협의를 통해 설치 주체, 분담비율 등을 결정, 해양수산부 및 기획재정부와 협의에 나설 방침이다.
○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는 송도 11공구를 관통하는 총 연장 4.11km, 폭 20m에 왕복 4차로 화물차 전용도로로 건설된다.
○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가 건설되면 △송도국제도시 11공구의 정주여건 개선 및 도시미관 확보 △인천신항의 운송‧물류 통행시간 단축 및 운행비용 감축 △대형차량으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 및 보행자 안전 개선 등이 기대된다.
○ 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착수 보고회는 사실상 인천신항 진입도로를 지하차도로 설치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하차도 건설을 통해 환경, 경관, 물류문제를 해결, 송도국제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인천신항이 동북아 물류 중심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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