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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일자 |
2019-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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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이기종 |
전화번호 |
032-440-5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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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부서 |
시민안전본부 안전정책과 |
업무분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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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민께 보고 드립니다.Ⅵ : 시민안전이 최상의 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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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목 |
2019「안전․소방분야」열린 업무토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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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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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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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월 28일 부평안전체험관에서 2019년 시민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일반시민, 안전 및 소방관련 단체,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안전이 최상의 복지’라는 주제로 『2019. 안전·소방분야』열린 업무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인천시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실시하였던 업무보고로는 다양한 시민의 요구와 참여 등이 어렵다도 판단하여, 민선7기 핵심 시정기조인 협치, 혁신, 소통 등의 정책 성공과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 계획수립 단계부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열린 업무토론회를 기획했다.
○ 여섯 번째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전영옥 방재문화진흥원 자문위원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한태일 시민안전본부장이 ‘시민안전이 최상의 복지’, 김영중 소방본부장이 ‘산업시설 소방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빛과 울 구조컨설팅 김세일 대표, 한얼팩토리업 한노석 대표, 숭실사이버대학교 산업안전공학과 양원백 교수, 같은 학교 소방방재학과 박재성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 발제자로 나선 한태일 본부장은 시민안전본부의 주요 시책을 소개하면서, 특히 관내 주거용 건축물 중 단독, 연립, 다세대 주택의 노후에 따른 안전 취약점 발생 우려에 초점을 맞춰 기존 10개분야 136명으로 운영되던 안전전문 기동점검단을 12개분야 200명의 헬프미 점검단으로 확대해 시민이 점검을 신청하면 5일 이내에 현장점검을 실시해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신속하게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중 소방본부장은 공장 등 산업시설에서 대형화재가 빈발하게 발생함에 따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산업시설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 방안으로 화재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 건축물 안전관리, 안전관리 의식개선, 관련 제도 개선 등의 대책을 내 놓았다.
○ 안전분야 토론자 나선 김세일 대표는 그 동안 기동점검단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있었던 주요 사례를 예를 들며 잠재적 재난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노석 대표는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이야기하면서 처벌 우선의 정책에서 벗어나 사고발생시 신속한 신고, 사고원인 공개, 방지대책 수립의 선순환적 예방정책을 주문했다.
소방분야 토론자인 양원백 교수는 산업재해 현황 및 산업재해로 인한 손실을 예로 들며 안전관리 책임의식 강화 및 기관(부서) 및 민간 유관단체간의 소통과 협치를 통한 안전관리 공유 및 안전문화 확산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박재성 교수는 산업시설 화재안전성 강화방안으로 건물의 구조적 내화성능 강화, 샌드위치 판넬 사용의 최소화 및 불연성 강화, 피난시설의 강화, 소방안전관리 시스템의 강화 및 피난·방화 관련 규정의 현실화를 피력했다.
○ 또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안전 및 소방관련 단체 등 관계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생활 속 안전 전반에 대해 열띤 토론도 함께 벌였다.
○ 이 자리에 참석한 박남춘 인천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고 복지로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면서, 오늘 토론과정에서 나온 토론자의 의견이나 방청객에서 주신 시민 제안사항 등 의견들을 2019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정책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관련 사진은 행사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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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일자 |
2019-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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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이기종 |
전화번호 |
032-440-5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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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부서 |
시민안전본부 안전정책과 |
업무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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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민께 보고 드립니다.Ⅵ : 시민안전이 최상의 복지 |
| 부제목 |
2019「안전․소방분야」열린 업무토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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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월 28일 부평안전체험관에서 2019년 시민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일반시민, 안전 및 소방관련 단체,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안전이 최상의 복지’라는 주제로 『2019. 안전·소방분야』열린 업무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인천시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실시하였던 업무보고로는 다양한 시민의 요구와 참여 등이 어렵다도 판단하여, 민선7기 핵심 시정기조인 협치, 혁신, 소통 등의 정책 성공과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 계획수립 단계부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열린 업무토론회를 기획했다.
○ 여섯 번째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전영옥 방재문화진흥원 자문위원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한태일 시민안전본부장이 ‘시민안전이 최상의 복지’, 김영중 소방본부장이 ‘산업시설 소방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빛과 울 구조컨설팅 김세일 대표, 한얼팩토리업 한노석 대표, 숭실사이버대학교 산업안전공학과 양원백 교수, 같은 학교 소방방재학과 박재성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 발제자로 나선 한태일 본부장은 시민안전본부의 주요 시책을 소개하면서, 특히 관내 주거용 건축물 중 단독, 연립, 다세대 주택의 노후에 따른 안전 취약점 발생 우려에 초점을 맞춰 기존 10개분야 136명으로 운영되던 안전전문 기동점검단을 12개분야 200명의 헬프미 점검단으로 확대해 시민이 점검을 신청하면 5일 이내에 현장점검을 실시해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신속하게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중 소방본부장은 공장 등 산업시설에서 대형화재가 빈발하게 발생함에 따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산업시설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 방안으로 화재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 건축물 안전관리, 안전관리 의식개선, 관련 제도 개선 등의 대책을 내 놓았다.
○ 안전분야 토론자 나선 김세일 대표는 그 동안 기동점검단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있었던 주요 사례를 예를 들며 잠재적 재난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노석 대표는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이야기하면서 처벌 우선의 정책에서 벗어나 사고발생시 신속한 신고, 사고원인 공개, 방지대책 수립의 선순환적 예방정책을 주문했다.
소방분야 토론자인 양원백 교수는 산업재해 현황 및 산업재해로 인한 손실을 예로 들며 안전관리 책임의식 강화 및 기관(부서) 및 민간 유관단체간의 소통과 협치를 통한 안전관리 공유 및 안전문화 확산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박재성 교수는 산업시설 화재안전성 강화방안으로 건물의 구조적 내화성능 강화, 샌드위치 판넬 사용의 최소화 및 불연성 강화, 피난시설의 강화, 소방안전관리 시스템의 강화 및 피난·방화 관련 규정의 현실화를 피력했다.
○ 또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안전 및 소방관련 단체 등 관계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생활 속 안전 전반에 대해 열띤 토론도 함께 벌였다.
○ 이 자리에 참석한 박남춘 인천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고 복지로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면서, 오늘 토론과정에서 나온 토론자의 의견이나 방청객에서 주신 시민 제안사항 등 의견들을 2019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정책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관련 사진은 행사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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